‘호빗’ 완결판 ‘다섯 군대 전투’ 개봉 기념 ‘스마우그의 폐허’ 4DX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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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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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호빗’ 3부작의 완결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시작된 중간계 6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기념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CGV 4DX와 IMAX로 재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의 개봉을 기념 ‘스마우그의 폐허’ 상영회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27일 사이에 CGV에서 1회 이상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 한 해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영회 관람을 원하는 극장을 선택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사회 티켓 2매와 CGV콤보&깜짝 선물을 약 16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1000명에게는 4DX/IMAX 전용 2000원 온라인 할인 쿠폰을, 50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상영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전국 14개 4DX 및 IMAX 상영관에서 열린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마침내 대장정의 끝, 대단원의 막을 올릴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이어지는 ‘호빗’ 시리즈의 완결편으로서 중간계 6부작을 완성할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전편에 이어 주인공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과 함께 목소리마저 섹시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전편에서 가세한 올랜도 블룸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등 시리즈를 관통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다양한 악의 세력들과 명예를 건 운명의 총력전은 언제나 그랬듯 광활한 스케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극강의 영상미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오는 12월 17일, 2D 버전과 더불어 3D와 HFR 3D 등의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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