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독일계 금융회사(도이치은행, 코메르쯔은행 등), 글로벌 금융회사(BNP파리바스 등), 독일 금융감독청 등 약 20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조돈영 부산시 투자정책특별보좌관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인 항만을 갖춘 동북아 최고의 물류 거점도시로서 최고의 비즈니스 여건을 갖춘 부산을 적극 홍보했다.
또 금융인프라 구축과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등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부산시의 노력을 설명하고 독일계 금융회사들이 부산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