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최초의 유럽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이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전체물량의 80%가 예약되고 송파 와이즈 더 샵, 위례 아이파크애비뉴에 이어 컨셉형 스트리트 상가 완판행진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에비뉴힐’은 1-5생활권 세종정부청사 앞에 들어선다고 알려질때 부터 많은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건설 계획을 발표한 것 만으로도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해 마비가 될 정도로 일찌감치 부동산 투자자들이 점 찍어둔 수익형 상가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세종시의 땅가게 공인중개사무소 박창훈 대표는 “에비뉴힐은 정부청사와 불과 5분거리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 세종국립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위치해 입지조건이 매우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