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초 상가 에비뉴힐, 오픈3일만에 80%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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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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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청사 도보 5분걸려 인기,

▲ 완판이 기대되는 세종시 최초 유럽컨셉 스트리트몰 '에비뉴힐'     (사진제공 - 파인건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최초의 유럽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이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전체물량의 80%가 예약되고 송파 와이즈 더 샵, 위례 아이파크애비뉴에 이어 컨셉형 스트리트 상가 완판행진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에비뉴힐’은 1-5생활권 세종정부청사 앞에 들어선다고 알려질때 부터 많은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건설 계획을 발표한 것 만으로도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해 마비가 될 정도로 일찌감치 부동산 투자자들이 점 찍어둔 수익형 상가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세종시의 땅가게 공인중개사무소 박창훈 대표는 “에비뉴힐은 정부청사와 불과 5분거리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 세종국립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위치해 입지조건이 매우 좋은곳이다.

박대표는 이어 “눈치만 보던 일부 투자자들까지 남은 20%의 물량 중 보다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에비뉴힐’ 완판에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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