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역특산품 판매방법과 품목 다양화 등을 논의했다. 또 농촌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자매결연지 장터를 직접 찾아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성중 목사동면장은 "넉넉한 시골 인심으로 질 좋은 특산품을 선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활발한 교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건철 동장은 "자매결연 이후 지금까지 쌓아온 지역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 경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해 나갈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