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북죽곡 현대썬앤빌' 2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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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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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죽곡 현대썬앤빌 조감도]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BS&C는 오는 24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 들어서는 '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283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65㎡ 66가구, 84㎡ 217가구로 구성된다.

세천지구는 성서5차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으로써 그 배후주거지로서의 미래비전과 가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곳이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고속도로와 달구벌대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다사~하빈~왜관 간 도로 건설사업도 재추진 되고 있으며 서재·성서 연결도로, 4차 순환도로 착공, 금호강변도로(예정)로 교통편의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인근 성서와 죽곡·다사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2016년에 개교할 예정인 43학급 규모의 세천초교,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지형의 고도차를 최대한 활용한 데크식 배치로 조성되며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의 높이로 금호강의 시원한 전망과 궁산의 푸른 조망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쪽으로 보이는 금호강에는 총 72km의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이 설치돼 있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금호강 수변공간에는 운동시설과 쉼터 등이 조성돼 체력단련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지역난방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난방은 물론 난방비를 줄여 관리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3-62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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