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G3 비트를 비롯한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G3 비트가 49만94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8월 선보인 G3 A는 70만 40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Gx2는 69만30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각각 가격이 인하됐다.
이 같은 스마트폰 가격 인하는 지난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