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직장신협연합회, 한국신협 방문…전산시스템 벤치마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2 15: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오른쪽)이 찰럼폴 둘삼판 아시아신협연합회장 겸 태국직장신협연합회장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협중앙회는 찰럼폴 둘삼판 아시아신협연합회장 겸 태국직장신협연합회(FSCT)장 등 FSCT 임직원 9명이 지난 2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신협중앙회와 서울사무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신협을 방문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FSCT 임직원들은 한국신협 전산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자국 직장신협의 통합 IT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신협을 방문했다.

연수단은 신협중앙회의 전산시스템과 전반적인 운영체계, 조합에 대한 서비스 등 총 10여시간에 걸친 교육을 받고 조합원 맞춤형 서비스 개발 모형, 인력운영 및 개발 모형 등 실무중심의 신협 전산업무를 배울 예정이다.

연수단은 22일 신협중앙회를 방문해 문철상 회장과 면담을 나누고 중앙회 IT부서견학을 실시했다.

오는 23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IT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ETRI 임직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신협을 견학하고 조합의 수익을 직장신협의 조합원(임직원)에게 환원하는 신협의 복지사업과 신협 및 조합원 간 상생발전 사례를 통해 자국 직장신협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