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은 심폐소생술 받기 전날인 21일 오후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수척해진 모습이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았던 신해철은 22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정지해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옮겨지던 중 신해철은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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