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모델 송경아가 시대별 워킹을 선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MC 윤종신, 김국진, 김구라, 규현의 진행 아래 게스트 G.O.D 박준형,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용가리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경아는 년대별의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70년대는 작은 보폭의 워킹으로 여러 번 턴을 하며 포즈를 취하는 게 특징이었다며 재현했다.
1980~90년대는 지젤워킹으로 큰 보폭에 동작도 크게 했다며 그 모습을 선 보였고, 최근에는 길을 걷듯 자연스럽게 걸으며 포즈를 많이 않는 게 특징이라며 요즘 워킹까지 선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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