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23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풀타임 평점, 대박이네” “손흥민 풀타임 평점, 잘했다” “손흥민 풀타임 평점, 역시 손세이셔널” “손흥민 풀타임 평점, 엄청 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이 업체는 제니트 중앙 수비수 니콜라스 롬바에르츠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1점을 매겼고 레버쿠젠의 하칸 찰하노글루에게 8점을 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레버쿠젠이 지울리오 도나티와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의 골에 힘입어 제니트에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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