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 새단장…‘자동차 생활’ 포털사이트로 탈바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3 0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차량 구입·대여부터 중고차 매각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

  • 업계 최초 신차장기렌터카 실시간 견적 제공, 중고차 매입 문의 및 페이지 공유 기능 제공

새단장한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제공=kt금호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kt금호렌터카는 기존 홈페이지를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 신개념 ‘자동차생활 포털사이트’(www.ktkumhorent.com)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단순 정보 제공이나 홍보 기능 대신 첫 화면에서부터 고객이 차량의 구입, 대여, 매각 등 자동차 이용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이용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kt금호렌터카의 기존 국문∙영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를 모두 혁신적으로 개편한 이 사이트는 메인 화면을 ‘자동차를 살 때, 빌릴 때, 팔 때’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고객의 이용목적에 따라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메뉴 구성을 했다.

업계 최초로 신차장기렌터카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이 지점 방문이나 고객센터 문의 절차 없이도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의 견적가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가 타던 차량의 중고차 매각가격 문의도 가능하다.

또 단기렌터카 예약 시 각종 선택사항 입력부터 예약 완료까지 4개의 페이지를 거쳐야 했던 것을 일시, 장소, 차종 등 다양한 대여 옵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구성을 개선함으로써 2개 페이지 내에서 예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여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새로운 kt금호렌터카의 자동차 생활 포털사이트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SNS 연동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모든 페이지를 고객의 SNS 채널로 공유하거나 메일 전송, 출력이 가능하도록 정보 공유 기능을 새로 반영했다. 이러한 홈페이지와 SNS 채널간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파악된 고객 반응과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활발한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용자 중심의 유저 인터페이스 구축은 물론 정보 취약계층을 비롯한 이용고객 누구나 다양한 기기∙환경에서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새로운 포털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말까지 차량 대여고객 전원에게 ‘지니 100회 음악감상권’ 증정 및 제주지점 차량 대여 시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고객 중형차 50% 할인 이벤트와 함께 대학생에게는 수입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을 50% 할인해준다.

12월까지 신차장기렌터카 실시간 견적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및 이벤트 참여 후 신차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새로운 kt금호렌터카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종진 kt렌탈 전무는 “차량을 소유하는 오너드라이버 시대에서 이용자 중심의 유저드라이버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 자동차생활의 모든 것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동차 포털사이트’를 고객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고 가장 오래 머무르는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