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축상은 인천시가 도시환경 개선 및 선진수준의 건축문화를 발굴·보급하고자 우수 건축물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SL공사의 성공적인 AG개최 지원과 수도권매립지를 세계최고의 환경명소로 만드는 드림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건축상 선정 작품의 건축주(SL공사), 설계자(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자(울트라건설)에 대해 오는 11월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4 건축문화제’개막식에서 시상하고, 패널 작품을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6일간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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