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페셜포스2’, 신규 저격 모드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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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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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개발사 드래곤플라이)’에 신규 모드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라운드전이 가능한 저격 모드는 물론 총기, 캐릭터 등을 새롭게 선보여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팀 데스 매치 전용 모드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저격 포인트 전에 ‘스나이퍼 라운드전’을 적용한 ‘체크메이트’ 맵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미 해병대 표준 저격 소총 ‘M40A1 Shooting Dead’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총기는 미해병대 표준 저격 소총으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야전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밖에 경험치 및 SP(Skill Point)를 각각 40%씩 높여주는 신규 캐릭터 ‘MAX’와 공 모양으로 제작 돼 멀리 던질 수 있는 살상용 파편형 수류탄 ‘M67 Pumpkin’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스페셜포스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17일까지 킬, 데스, 헤드샷 달성 횟수에 따라 신규 아이템인 ‘M67 Pumpkin 30일 이용권’ 및 ‘VIP 7일 이용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전장의 에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지금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와 능력치를 가진 신규 콘텐츠들을 마음껏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2’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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