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주인공 크리스탈과 엘의 포옹 장면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0회 방송 분에서는 시우(엘)가 세나(크리스탈)에게 "함께 작업하자"고 제안해 공동작업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1회에서는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후 시우가 세나와 따뜻한 포옹을 할 것으로 예정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꾸만 세나에게 장난스러운 애정공세를 펼치는 시우와 세나의 러브라인 진전에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잇단 파행방송으로 시청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22일 11부 결방을 포함, 무려 5차례나 파행방송이 계속돼 왔기 때문이다. 2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1부는 준플레이오프 야구중계 관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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