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23일부터 매입하고 있는 공공비축 미곡 17,444톤과는 별도로 매입하는 것으로 시장격리곡을 포함할 경우 올해 도 전체 매입량은 지난해 매입량(16,806톤) 보다 54%(9,124톤증) 늘어난 25,930톤(40kg마대 648천포대)을 매입하게 된다.
매입기간은 오는다음달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매입 방법은 공공비축미곡과
마찬가지로 매입당시 우선지급금을 1등급 기준 5만2000원을 지급하고‘15.1월에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정산하기로 하였다.
매입품종도 공공비축 매입 품종과 동일한 5품종(오대, 운광 등)을 매입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금년도 시장격리곡 추가매입에 지장이 없도록 정부양곡 창고의 보관 여석확보와 ‘농협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송업체 등 관련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원활한 매입이 이루어지도록 각 시·군에 당부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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