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문철상 신협 중앙회장이 경남 함양 신협과 부산 영도구 청학신협을 방문, 조합의 건전한 성장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 회장이 방문한 함양신협은 2010년 현재 이성국 이사장 취임 후, 2011년도에 자체회관 준공 후 25년만에 처음으로 조합 사무실을 리모델링 하여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이성국 이사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임직원의 단합과 열정으로 2012년 10월 재무상태 개선조합을 10년만에 탈피하고, 2011년, 2013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어 함양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또한 부산 청학신협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現전병오 이사장 취임 후 2008년 재무상태권고조합 탈피, 2011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수상, 2014년 10월 자체회관 마련 등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이웃의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조합이다.
문회장은 우수조합을 탐방하고 " 조합의 건전한 성장은 경남지역의 신협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금융은 신협”임을 다시 한번 알리며 신협다운 신협으로 발전해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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