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 신협중앙회장, 함양, 영도 청학 신협 등 우수조합 탐방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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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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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우수조합을 탐방하며,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협은 문철상 신협 중앙회장이 경남 함양 신협과 부산 영도구 청학신협을 방문, 조합의 건전한 성장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사진 중앙)이 함양신협을 방문, 격려했다.[사진=신협 제공]


이번에 문 회장이 방문한 함양신협은 2010년 현재 이성국 이사장 취임 후, 2011년도에 자체회관 준공 후 25년만에 처음으로 조합 사무실을 리모델링 하여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이성국 이사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임직원의 단합과 열정으로 2012년 10월 재무상태 개선조합을 10년만에 탈피하고, 2011년, 2013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어 함양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이 부산영도 청학신협을 방문, 격려했다.[사진=신협 제공]


또한 부산 청학신협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現전병오 이사장 취임 후 2008년 재무상태권고조합 탈피, 2011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수상, 2014년 10월 자체회관 마련 등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이웃의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조합이다.

문회장은 우수조합을 탐방하고 " 조합의 건전한 성장은 경남지역의 신협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금융은 신협”임을 다시 한번 알리며 신협다운 신협으로 발전해주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지난 14일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고 지역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형 그라민뱅크’를 지향, 취약계층에 대한 소액대출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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