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 앞서 △일본의 마을만들기와 지자체의 주민참여 △왜 우리가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만들기를 하는가? △수원시 행궁동마을 사례 △용인 학일마을 사례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에서 답을 찾자! 란 제목으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5명의 패널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박영주 회장,용인마을협동조합 곽선진 이사장, 김대정 의원,시 정책기획과 이창호 과장, 신낙현 죽전2동장)이 토론에 참여해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말하고 토론했다.
'초심'은 지난 8월 소치영 의원(대표) 윤원균 의원(간사) 김대정·남홍숙·유진선·이은경 의원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그동안 서울 마포구 성미산 공동체 마을 등 다양한 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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