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커브드 UHD TV’가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가 진행한 TV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위치는 24개 제조사의 676개 모델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1위로 뽑힌 삼성전자 ‘HU8500’은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도 선정됐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 TV는 유럽 평판 TV 시장에서 1~8월 누적으로 매출 기준 38.3%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UHD TV 시장에서는 60.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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