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4주년 기념을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겨울 패션의류를 중심으로 식품ㆍ생활장르에 이르기까지, 대형 기획행사를 비롯하여 최대 50%할인과 이월 상품전, 그리고 다양한 실속형 상품과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 감사 초대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 신세계만의 특가상품 앞세워, 적극적인 고객 초대 나서
먼저, 신세계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아이템을 준비하여, ‘페라가모 소피아백’, ‘코치 스몰레더백', 그리고 ‘PRGR 프리미엄 골드 풀세트’를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등 개점 84주년 기념으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 기획한 상품을 자신있게 선보인다.
또한, 개점 축하 ‘서프라이징 프라이스’를 마련해, 마크 바이마크제이콥스 시계, 에고이스트 패딩, 매직쉐프 전기레인지 등 패션에서부터 식품, 생활 장르까지 50여종을 엄선하여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하기도 한다.
한편, 최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겨울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패딩ㆍ부츠 등을 중심으로 한 ‘6대 스페셜 팝업 스토어’을 기획 전개한다.
이탈리안 럭셔리 빈티지 ‘미스터 앤 미세스 퍼’,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노비스’ 등을 비롯하여, 노르웨이 스타일의 ‘스코노 스니커즈&부츠’ 까지 다양한 특가상품과 사은품으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기도 했다.
- 패션잡화 전문관 ‘오픈! 100일 축하 상품전’ 동시 전개
이외에도,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패션잡화 전문관에서는 오픈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축하상품전도 펼친다.
화장품 장르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시 스파랜드 입장권을 증정하는가 하면, 록시땅ㆍSK-Ⅱ 등에서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진행하고, 키엘ㆍ오리진스ㆍ랩시리즈 등에서는 무료 샘플을 선착순 증정하기도 한다.
또한, 핸드백ㆍ주얼리의 각 브랜드에서는 10~20% 할인판매와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힐리엔서스ㆍ탈리ㆍ타마 등 핸드백 브랜드에서는 10~20개 한정으로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 내 손 안의 ‘불꽃축제’ 등 개점 기념 사은행사도 풍성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기존의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외에도 브랜드별 한정 특가, 사은행사 등 개점 축하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개점 84주년을 기념하여 ‘팡팡 터지는 행운의 불꽃축제’라는 앱(APP) 이벤트를 마련하였는데, 이는 부산불꽃축제처럼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을 터치하면 즉석에서 케익 교환권, 스타벅스 음료권 등의 당첨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모두 1만여명에게 행운의 선물이 지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현 점장은 “개점 84주년을 기념해 대형 기획행사와 특가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고 말하며, “실속형 개점 축하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선택의 폭과 가격 메리트를 한 껏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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