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타짜: 신의 손' VO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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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영화 '타짜: 신의 손(이하 타짜2)' 주문형비디오(VO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의 후속작으로 '빅뱅'의 탑(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김윤석, 유해진, 이하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올레tv는 '타짜2'를 23일부터 극장 동시 상영작과 평생 소장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서비스한다. 여기에는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20분 영상이 포함된다.

'타짜2'는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에서도 구매,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