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스마트폰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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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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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아시아 장애인들의 축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으로도 인천아시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인천N방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아시안게임 채널(프리미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채널에 접속하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개·폐막식 총감독인 박칼린 감독의 개막식 직후 인터뷰 영상 등 관련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박칼린 감독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대회가 시작되면 선수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진정한 인천장애인AG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폐막식에 대해서는 개막식이 손님들을 맞이하는 환영이었다면, 폐회식은 한국식의 ‘뒷풀이’ 공연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적 향연이 펼칠 예정이고 개회식과는 또 다른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N방송은 시민으로 구성된 인천N방송 시민기자단 중 장애인아시안게임 홍보전담반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은 경기장 곳곳을 취재하며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중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을 비롯하여 인천아시안게임에 비해 덜 알려진 경기를 발굴하고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이 전하는 현장의 뒷이야기를 특집으로 구성하여 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인천N방송 프리미엄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접속방법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다.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앱 인천N방송을 다운받으면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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