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파이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브 라이트(Dave Wrigh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시장으로의 솔리드파이어의 비즈니스 확장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용량 및 성능 수준을 갖춘,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시리즈 D 공모에서 미화 8200만 달러를 투자 받아 총 1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후 한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지사는 김영일 사장이 맡게 되며,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시장 진입 및 고객과의 관계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김영일 사장은 솔리드파이어 한국 지사장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클라우던트(Cloudant), 오라클(Oracle), 휴렛 팩커드(Hewlett Packard) 코리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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