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의 연장선상으로, 자생단체와 경로당간의 지원협약을 통해 경로당의 열악한 자원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키 위해 진행됐다.
만수3동 동 복지위원회(위원장 장현태)는 지난 9월 자매결연지 태안군 이원면의 특산물인 천일염 판매 수익금을 통해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쌀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쌀 지원과 함께 겨울철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