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임직원 복지증대에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 더와이즈황병원 한세열 부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더와이즈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의료서비스우대 제공 등 이스타항공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또 이스타항공은 야구, 등산, 여행 등 다양한 동호회활동비 지원과 교육 강화를 통한 임직원들간의 소통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회사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 했으며, 29~30일 양일간 2014년도 승격직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은 “근무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야 고객들에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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