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하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중심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SNNC는 포스코가 지난 2006년 뉴칼레도니아 광산회사인 SMSP(Societe Miniere du Sud Pacifique)와 합자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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