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경기도 하남의 덕풍초등학교가 '책봄 캠페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재단 측은 총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덕풍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덕풍초등학교는 지난 9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 창작동시 930편을 응모, 학교 단체 부문에서 최다 응모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어린이창작동시 당선작은 다음달 1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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