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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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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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2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제396차 민방위날과 연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범시민적 관심과 동참분위기를 한층 더 조성하고, 골든타임제 추진 및 현장 5분 이내 출동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구급차 등 총 5대가 소방서를 출발해 금정역 - 보건소사거리 – 금정역을 경유하는 총15킬로미터 길터주기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 서장은 “소방차가 현장에 5분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인명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다”며, “내 주위의 이웃과 가족에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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