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정형적인 오페라의 틀을 벗어나 공연 속에 과감히 토크형식을 차용하여 해설자가 극상의 갈등상황을 중재하며 관객들에게 오페라와 클래식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초대되며 더 자세한 공연 문의는 다빈아트(☎031-974-4994)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우리 이웃이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기”를 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