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흥작은도서관, 독서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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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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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창의 수학동화 보드놀이>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더 스터디 학습코칭 센터 박중근 소장의 자녀 양육에 필요한 <학습코칭>이 마련된다.

또한, 청어람독서코칭센터 장서영 소장은 자녀의 적기에 맞는 글쓰기와 독서기법을 소개하며, 이야기꾼의 책 공연인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가 11월 29일 오후2시 장흥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연극 <신기한 마쯔의 돌>은 12월 27일 오후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관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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