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기 누계로는 매출의 경우 10조2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났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상사부문의 경우 화학품목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트레이딩 분야 수익성 개선 및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 등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수익을 통해 증가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