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이폰을 처음 판매하는 LG유+가 깜짝 발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K텔레콤은 24일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전국 지정대리점에서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입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같은시간 사전 예약을 받는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국내서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기 때문에 높은 지원금을 내걸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6 플러스로 이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지원금이 최고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고 예상했다.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출시 모델은 16GB, 64GB, 128GB이며 색상은 실버, 그레이, 골드로 결정됐다. 출고가는 판매와 동시에 결정된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이 아이폰6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외국 팬에게서 아이폰6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예판 색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색상,특별한 기대는 안하지만 단말기 가격을 내렸으면","아이폰6 플러스 색상,딱히 좋은 줄은 모르겠는데","아이폰6 플러스 색상,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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