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들의 현명한 결혼준비, '추가비용 없이 알뜰하게'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명품클럽’이 추가비용 없는 다이렉트 웨딩토탈패키지를 선보여 화제다.

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를 실시하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 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79만원에 제공하고 나선 것.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웨딩고객에 한해 한정상품(선착순 100쌍)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조기 마감된 ‘159 특가이벤트’에 이은 앙코르전이다.

가격이 저렴해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할 수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 패키지 구성이 매우 알차다. 먼저 예비신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전부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되며, 한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기 때문에 늘 새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웨딩드레스만큼 중요한 헤어&메이크업의 경우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뷰티숍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미리 원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을 스크랩해가면 예비신부의 이미지와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어울리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강남권 유명스튜디오 실내촬영권과 웨딩부케, 턱시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1 맞춤상담을 통해 예산에 맞춘 알뜰하고 실속있는 웨딩준비를 돕고 있다.

결혼명품클럽 김라파엘 대표는 “소비자 직거래는 웨딩컨설팅 업체들과 연계하지 않고 소비자가 업체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중의 최대 절반까지 결혼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예비부부들의 알뜰한 결혼준비를 위해 다양한 특가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7년간 강남 압구정동에서 오띠모웨딩을 운영하며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김라파엘 대표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KBS 불만제로’ 등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웨딩의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베테랑 웨딩전문가다.

이밖에도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알뜰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결혼비용 절반으로 줄이는 비법', '예식장 고르는 법', '체형별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예단 보내는 법' 등 예비부부가 알아두면 좋은 결혼상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혼수, 예물, 허니문, 한복, 폐백, 이바지 음식까지 가격이나 서비스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를 무료로 소개하고 있다.

[결혼명품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