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몸매가 돋보이는 란제리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블랙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를 빼다 박은 진한 이목구비는 물론 풍만한 볼륨 몸매까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너무 예뻐! 앞으로 많이 성장하길", "올리비아 핫세 딸, 역시 피는 못 속여", "올리비아 핫세 딸,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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