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민영현 국민은행 HR본부 부행장과 정용영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연수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경력설계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직 퇴직설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재단의 커리어컨설턴트가 진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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