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TBC 측은 "다니엘이 학업을 마치기 위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고 밝히며 "현재 다니엘의 후임이 결정되지 않았고 당분간 고정 출연자 없이 여러 외국인이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스눅스는 최근 '비정상회담'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7일 방송을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한다.
'비정상회담'은 각국 외국인 청년들이 출연해 하나의 주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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