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는 1990년대 구찌의 부활을 이끈 세계적 디자이너이다. '톰 포드 뷰티'는 2005년 톰 포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뷰티 브랜드이다.
여성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톰 포드가 직접 제품과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저스틴 복스포드 톰 포드 뷰티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은 "톰 포드 뷰티는 제품력, 명성, 장인정신을 모두 갖춘 브랜드"라며 "차별화한 고급 뷰티 제품을 선보여 진정한 럭셔리 뷰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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