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만과 편견' 질의응답도중 검사역에 몰입한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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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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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최민수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탄탄하게 연출해냈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와 학생들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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