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비아이, 정찬우 몰래카메라 '폭풍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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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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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비아이 정찬우[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믹스 앤 매치' 비아이가 정찬우를 속였다.

23일 밤 방송된 Mnet ‘믹스 앤 매치’에서는 오사카에 방문해 자유시간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믹스 앤 매치'에서는 아이콘의 고정멤버인 진환과 바비, 비아이는 원조막내 동혁과 신상막내 찬우 중에 누가 더 형들의 말을 잘 듣는지 테스트를 하자고 계획했다.

이에 비아이는 정찬우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켰다.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사오라는 심부름까지 시켰고 막내 정찬우는 군말없이 가게를 다녀왔다.

자신이 초코맛을 원하는 데도 딸기맛을 사왔다며 초코맛을 원한다고 온몸으로 투정을 부리던 비아이는 결국 찬우에게 모든 것이 그를 테스트하기위한 몰카였음을 알리며 "호감도 백퍼센트 됐다. 착한 막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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