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부가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알리는 홍보 동영상을 7개 외국어로 새로 공개한다.
외교부는 25일 0시에 프랑스어·아랍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독일어·포르투갈어·힌디어 등 7개 언어 버전의 독도 홍보 동영상을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24일 전했다.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유엔 6개 공용어를 모두 포함한 전세계 총 12개 언어로 우리 정부의 독도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4분 분량의 독도 동영상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근거 등을 담고 있으며 이제까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일본도 11개 언어(중국어는 간체·번체)로 된 동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다.
외교부는 25일 0시에 프랑스어·아랍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독일어·포르투갈어·힌디어 등 7개 언어 버전의 독도 홍보 동영상을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24일 전했다.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유엔 6개 공용어를 모두 포함한 전세계 총 12개 언어로 우리 정부의 독도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4분 분량의 독도 동영상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근거 등을 담고 있으며 이제까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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