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영문 서비스 명 : ‘KRITIKA: WRATH OF THE PIRATE KING’)’의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로 세몰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100일 새 흥행 중인 이 게임은 최근 신규 캐릭터인 ‘그림자술사’를 공개하면서 인기가 치솟았으며, 더불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까지 가세하면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장비 아이템처럼 능력치를 갖고 캐릭터의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펫 시스템’과 아이템을 합성해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합성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기념 축제를 마련했다. 현재 등급에서 착용 가능한 전설 등급 무기 아이템이 포함된 ‘전설 무기 상자’와 3일 간 아바타를 착용할 수 있는 ‘아바트 풀 세트’를 기간 중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일정 시간에 접속하면 캐럿, 골드, 스태미너, 방어구∙무기 재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스페셜 핫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0일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도 함께 열어 다양한 유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 시너지가 부각되면서 이 게임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육성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단기간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태국, 그리스,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9개 국가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에서 TOP 10을 고수하고 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특유의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가 십분 발휘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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