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전경찰청 2부장(경무관 황운하)과 중부경찰서 경찰관 10여명, 문화2동주민센터 동장 안영호 등 4명, 자율방범대 15명, 자유총연맹 15명, 중구자원봉사센터 15명, 시민명예경찰 8명, 생활안전협의회 5명, 안전드림 10명 등 총 82명이 참여, 문화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펼치며 ‘4대 사회악 근절’과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폭넓은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 추진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안전부터 지켜 나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지키기’의 동력원인, 7개 단체(약72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대전경찰청 황운하 2부장은 민 · 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대전경찰도 시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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