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경인 아라뱃길에서 출발하여 수향원을 지나 아라서해갑문까지 왕복 36Km를 뱃길과 자전거길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완주했다. 3,4학년은 짧은 코스로 수향원까지 다녀오고, 5,6학년은 아라서해갑문까지 다녀왔다.
이 날 하이킹에 참여한 홍서연(4학년 ㆍ여)학생은 “5,6학년 언니, 오빠들 따라가느라 엄청 열심히 달렸어요. 정말 재미있고 지나가는 길에 있는 계란꽃 향기가 무척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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