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털사이트에는 “나상욱, 충격적이네” “나상욱, 대박이다” “나상욱, 믿기지가 않는다” “나상욱, 진실이 뭐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나상욱의 약혼녀 A씨의 모친으로 알려진 한 중년의 여성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 행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아울러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투어기간 동안 술, 담배 등을 하지 않는 나 씨가 모든 스트레스를 제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었다”며 “생각해보면 나는 지난 1년간 성노예의 삶을 살았고, 그가 싫증내자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