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선영, 세월 흘러도 변함 없는 외모

박선영 화보[사진제공=우먼센스]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선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선영은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서울 평창동의 페퍼민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선영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우먼센스' 관계자는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박선영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새삼 느꼈다"면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에 박수가 절로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도 최초로 공개했다.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 1년여 간 미국에서 생활한 이야기 등 후 지난 5년간의 소소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밝힌 것. 또 컴백을 앞둔 소감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선영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