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이뤄진 단체협상 교섭으로, 22일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가결 후 처음 열렸다.
노조에 따르면 교섭은 조합원의 노조활동, 휴게시간, 휴가 개산안 등 단체협상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양측은 조합 활동과 휴게시간 등에 대해 일부 이견을 조율했으나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협상에서 나왔던 내용을 재확인하고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측은 오는 27일 다시 교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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