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케다 히로미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는 2004년 영화 '헤어 스타일'로 데뷔한 영화배우. 그동안 영화 '명량' '도쿄 택시' '런 서울 런' 등에 출연했다.
특히 다케다 히로미츠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쿠야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했다.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장위안을 도발했다.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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