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금시세)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에 금값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