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후의 명곡]
25일 불후의 명곡에는 지난 18일 마이클 볼튼에 이어 세계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출연했다.
그들이 부른 나훈아의 '사랑'은 마치 '존 덴버 & 플라시도 도밍고' 의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를 듯는 느낌을 주었다.
노래가 끝난 뒤에 모든 관객이 '앵콜'을 외치며 기립 박수로 감동을 전했다.

[사진=플라시도 도밍고 & 존 덴버]
폴 포츠는 영국의 한 오디션 프로를 통해 핸드폰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인생역전을 이룬 오페라 스타이다.
불후의 명곡 역시 많은 신인 가수들에게 큰 기회의 무대가 되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큰 듯!
많은 누리꾼들의 "끝내준다." "세상에.." 등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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