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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상호 교류사업 발굴 및 수용태세 개선사항 도출 등을 통해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방문의 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공사에 따르면 ‘품앗이 관광’은 한국전통풍습인 두레, 계와 같은 상부상조 정신인 ‘품앗이’를 ‘관광’에 접목시킨 것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민들이 관광도시 선정지역을 상호 방문하고 각 도시별 손님맞이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단체, 지역언론, 관광업계, 학계, 지역주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품앗이 관광단을 지역별로 발족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3개 도시간 품앗이 관광단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천시는 ‘힐링도시’, 통영시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무주군은 ‘사계절 레저·스포츠 관광도시’의 모습을 각각 상호간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제천시는 ‘힐링도시’, 통영시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무주군은 ‘사계절 레저·스포츠 관광도시’의 모습을 각각 상호간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의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 3곳을 선정해 3년간의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모션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목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관광정책 사업으로, 지난 3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제천시, 통영시, 무주군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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