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승환 편, 지상파 '서태지 컴백쇼' 시청률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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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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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이승환/사진=JTBC '히든싱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히든싱어' 이승환 편이 공중파 시청률을 뛰어넘어 화제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이하 히든싱어) 11회 이승환 편의 시청률은 5.4%로 지난 주 10회 윤종신 편 (4.1%)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히든싱어'의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4.8%로, 동 시간대 방송한 MBC '2014 서태지 컴백쇼'(4.1%)보다 0.7%포인트 높았다.

'히든싱어' 이승환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이승환, 서태지 컴백쇼보다 시청률 높았다니 대박", "'히든싱어' 이승환, 진짜 어린왕자 보는 기분이었다", "'히든싱어' 이승환, 얼굴 진짜 동안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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